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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령 생선구이, 탕 맛집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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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생선구이 맛집 해안도로 방문 후기

보령에서 대천항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새로 생긴 주차장 넓은 해안도로라는 생선구이와 생선탕을 파는곳을 볼 수 있다

옆에 오래된 맛집 장벌집이 있는데 

바로 옆에 생선구이,탕 파는 식당을 오픈하다니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나갈때마다 주차장에 차가 항상 가득한걸 보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어느날 바로 방문하게 됐다

 

 

" 해안도로 "

 

 

 

 

신상 식당이라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었다 

 

 

 

해안도로에 있는

해안도로 생선구이 전문점

 

 

 

개운하게 그림과 같이 써있는 대형 메뉴판이 있었다 

생선구이메뉴

5가지 생선 에이세트로 구성되어 있었고

4가지 생선이 나오는 비세트가 있었다

돌솥밥과 찌개는 공통으로 나오는 메뉴 

 

탕메뉴

간재미탕, 우럭탕, 꽃게탕이 있었고

아나고 메뉴가 따로 있어서 구이, 볶음, 탕, 뚝배기탕으로 1인메뉴도 있었다

 

특별메뉴

물회와 무침, 튀김들

 

 

 

원산지 표시

생선종류는 고등어 외에는 모두 국내산인걸 볼수 있었고

돼지고기는 미국산..

 

 

 

주말 점심 살짝 지난시간이었는데 

손님들이 꽤 있어서 한쪽 구석탱이 전경만 찍어보기

내부는 훨씬 더 넓은 상태였다

 

 

우리는 갈치가 포함되어있는 생선구이 A세트를 시켜보았습니다

돌솥밥과 찌개가 공통메뉴였는데 찌개는 된장찌개 였던걸로..

기본반찬들과 생선구이가 나왔고

거기에 상큼하게 레몬이 같이 곁들여 나왔다

 

 

반찬 클로즈업

돼지고기가 어디에 있나 했더니 돼지갈비찜이 나왔다

그리고 청포묵과 배추김치, 무절임인가 

 

 

간재미무침으로 추정되는 무침도 조금 나왔고,

메추리알 장조림, 궁채나물, 오징어젓갈, 오이장아찌

반찬은 다양하게 종류별로 잘 나오는 편이었다

 

 

대망의 메인 생선구이

고등어, 갈치, 조기, 박대, 가자미

 

사실 둘이 먹기엔 좀 많은 생선의 양이었다

생선 한사람당 한마리정도가 딱인데 

내양으로 생각하면

둘이서 다섯마리라니

열심히 먹어야지

 

 

가자미는 좀 심심했고 

박대와 고등어는 좀 짠 느낌

생선마다 가지고 있는 짠맛도 있을테고 

거기에 간을 더 한것도 있을테고 

일단 느끼기엔 그정도 

 

 

잡곡 돌솥밥이 나와서 영양한가득 돌솥밥

 

 

마지막에 물부어서 누룽지까지

생선먹고 누룽지 먹으니 깔끔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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