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20대 초반에서 중반쯔음까지 나는 섹스앤더시티에 그렇게 열광을 했다 단짝친구와 여행가서 섹스앤더시티를 보겠노라며 우리만의 감성으로 노트북까지 가져가서 와인에 섹스앤더시티를 보며 로망에 빠질때가 있었다 가끔 온스타일에서 방영하는 섹스앤더시티를 새벽 3시가 되도록 보곤했다 그리고 지금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공간을 알았고 오랜만에 미드 사실 막연히 재미있을까 정도만 생각했다가 섹스앤더시티 제작진이 작업했다길래 엇 그럼 믿고 보는 섹스앤더시티 기대해보고 한번봐볼까 했는데 섹스앤더시티와 분명 다르지만 묘하게 비슷한 구석의 느낌이 올라오는 누군가는 에밀리,파리에 가다를 섹스앤더시티의 파리판 느낌이라고 하는걸 봤는데 보다보니 그 느낌을 알 것 같다 패션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한데 의상색감이 눈이 다 맑아지는 느낌 그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