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여행 가볼만한 곳 절벽 위 해동용궁사 부산으로 여행 갔을 때 여행코스 중 한군데로 들렸던 해동용궁사를 소개합니다! 절이니까 해동용궁사의 유래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해동용궁사는 고려시대 때 혜근이라는 사람이 창건하였는데, 나라에 큰 가뭄이 들어 인심이 흉흉할 때, 어느날, 용왕이 나타나 절을 짓고 기도하면 근심하는 일 없이 나라가 태평할 것이라는 꿈을 꾸고는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절이름을 보문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70년 대 정암이 부임하여 복원하려고 백일기도를 하는데 꿈에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고는 절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꿨다고 합니다 사진은 없지만 입구에..저희는 나올 때 봤지만 12지신 동상들도 있었고 날씨가 흐린 날이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줄서서 들어가.. 이전 1 다음